경제 책 추천 (책 리뷰)
돈의 속성
김승호 지음 / 스노우 폭스 북스
책 소개
2020, 2021, 2022 3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돈의 속성 책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60만 깨어 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책을 읽어 보고 느낀 점도 적어볼게요.
경제 경영 필독서!!
저자 김승호
돈의 속성 (200쇄 기념 개정증보판)
책 간단 요약
이 책은 돈은 인격체라고 강조하는 김승호 회장의 생각을 담은 경제 필독서라고 말하고 있다.
첫째는 돈은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을 나를 부자가 되게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며, 납치나 폭력 혹은 불법을 통해 권력자나 졸부 품으로 들어간 돈은 언제든 탈옥할 날만을 기다리거나 그 주인을 해치고 빠져나오기 마련이니 위험한 돈과 친해질 생각도 지워야 한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느낀 점
나는 돈이 많은 부자들 중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좋은 회사 경영자가 있고, 사람을 헤치면서 버는 나쁜 사람들이 있는데, 나쁜 마음을 가지고 버는 사람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더 잘 사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금방 빠져나갈 돈을 잠시만 가지고 있는 것이고, 언제든지 돈이 그 주인을 해치고 빠져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하나도 부럽지가 않아졌다.
나는 김승호 회장이 많은 부를 이루고 깨달은 말 중에 돈도 인격체라서 자기를 함부로 대하면 금방 빠져나온다는 말을 감명 깊게 읽었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쫓아가지 않는다.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주신은 5년 부동산은 10년.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나의 느낀 점
김승호 회장의 투자 원칙을 보고 느낀 점은 부자들의 생각들 중에 일부분 겹치는 부분들이 있다. 돈을 어떻게 벌었건 간에(주식, 부동산, 사업 등) 부의 추월차선을 타려면, 투자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과 돈보다 시간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은 현재 나의 노동과 시간을 돈으로 맞바꿔 돈을 벌고 있지만, 부자들은 돈으로 시간을 산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이다. 나의 노동력과 시간은 한정적이다.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이 말은 나의 노동력과 시간으로 벌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투자를 멈춰 서는 안 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투자를 시작할 때 두려움이 앞선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사람은 손실회피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알을 깨부수고 나가야 더 큰 세상이 나를 기다리듯이 우리는 그 안정감을 깨고 나가 불안감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두려움의 알을 깨고 더 큰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발전하는 삶을 살아보기로 마음먹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고 든다. 무슨 회사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이해하며, 회계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핀다. 이렇게 자신만의 회사를 머릿속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걱정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의 소문이나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자신의 회사를 팔거나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투자도 같은 태도를 유지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공포가 퍼져 있을 때는 훌륭한 주식도 헐값에 살 수 있다. 이들에게는 폭락이나 불경기는 오히려 호경기인 셈이다. 이런 투자자들은 평생 주식시장에서 그 과실을 얻는다.
나의 느낀 점
나는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책을 읽은 사람으로서 이 글을 보고 워런 버핏이 말한 것들이 생각났었다. 워런 버핏도 "10년 투자할 회사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라는 말을 했듯이 투자의 대가들이 하는 말들에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그 길을 먼저 간 선배의 조언을 내 삶에 적용하다 보면 나도 언젠간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오늘도 배우며 살아간다.
총평
이렇게 오늘은 돈의 속성의 책을 읽고, 리뷰와 느낀 점들을 써보았는데, 책을 전혀 읽지 않는 나에게 어느새 경제적 자유의 꿈이 생기고, 그것을 통해 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어야겠다고 결심한 말 중에 22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위대한 사람의 생각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데 왜 안 읽는가?라는 말을 듣고, 나도 나의 목표와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그 길을 간 선배의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읽게 된 책이 점점 늘어남에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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