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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1 ( 한소희, 박형식의 캐미 )

by 경제적자유소녀 2022. 12. 12.

청춘 로맨스 드라마

 

 

사운드 트랙 #1

 

 

 


주인공

박형식 - 한선우

한소희 - 이은수

강우일 - 김주헌

윤동현 - 윤병희

 

 

한 줄 요약

20년 지기 친구였던 은수와 선우의 사랑과 우정 사이

 

 

선우와 은수의 사랑이야기

은수는 선우랑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 평생 친구로 지내고 싶어 한다. 선우는 작가이고, 은수는 작사가인데 자신의 작사 실력을 유명한 강우일 작곡가에게 인정받는다. 하지만 짝사랑의 감정이 없다고 짝사랑의 슬픈 감정을 좀 더 살려달라고 하고, 은수는 짝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며, 20년 지기 친구인 선우에게 도움을 받기로 한다. 선우는 미국에 살았을 때 좋아했던 제니퍼라고 은수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짝사랑의 감정을 은수에게 알려줘 작사에 도움을 주고 은수에게 다가가기 위해 은수에게 고백하기 위해 동현의 여자 친구 때문에 2주만 은수의 집에서 신세 지는 척했다. 그러면서 은수가 강일우 작곡가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보고 애꿎은 막걸리만 마시게 된다. 그러면서 둘은 거실에서 자게 되는데, 선우는 은수가 자꾸 술에 취해 자신을 끌어안는 은수를 뿌지치지 못하고, 은수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의 숨길수 없는 감정을 들켜 버렸다. 그래서 서로는 안 고잔 모습 그대로 눈을 마주치며, 놀라며 둘은 서먹서먹하게 쌀국수를 먹자고 했다. 쌀국수를 먹으면서 둘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밤에 추워서 안고 잤다고 변명을 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선우는 자신의 마음을 들켰을까 봐 조마조마하며 넘어갔다. 작곡가 우일은 같이 장 보고 있는 은수와 선우를 불렀고, 작곡가님에게 같이 가게 된다. 하지만 은수가 자신이 많이 먹어 먹기 싫어하는 감귤주스를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낀다. 은수가 우일에게 마음이 있어 보이니 선우는 질투에 눈이 멀어 은수와 싸우게 된다. 은수는 화해를 하러 선우에게 먼저 꽃을 내밀며 화해를 청했고, 같이 장을 보러 갔다가 집에 왔는데, 은수의 엄마가 와있었고, 엄마는 둘 사이를 의심하며, 은수와 선우를 탁자에 앉혀 선우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타로를 봐주게 된다. 은수의 엄마는 선우가 은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선우의 마음을 숨겨주기로 한다. 그렇게 은수 엄마는 제주도로 돌아가게되고, 은수와 선우는 밥을 먹고, 선우는 씻으러 간사이 동현이 연락와 급한일이라고, 컴퓨터에서 작업한 사진을 급히 보내달라고 한다. 보내고 은수는 자신의 옛날 사진 보고싶어 다른 앨범에 들어갔다. 그렇게 선우의 사진을 보고 자신의 사진이 많이 저장되있는것을 보고 선우의 마음을 알게되어 선우가 씻고 나와 묻게 됐다.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고백할 건지 묻다가 선우는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 봐 화를 내게 된다. 그렇게 은수는 같이 매일 보는 언니와 오빠 부부에게 가서 물어보게 된다. 선우가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하게되었는지 다들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다가 다른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꽤 오래된사실도 알게 되었으나, 은수는 여전히 선우와 사겨서 선우를 잃게될까봐 걱정부터 앞선다. 선우는 착한 아이라 그 마음에 상처를 주게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선우를 만났는데 선우는 꽃을 들고 자신이 어제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된다. 그러고 선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제니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8년정도 좋아했고, 고백할마음이 있다는것을 알려주게된다. 은수는 그후로 선우를 자꾸 피하게되고, 선우의 눈치를 보게된다. 그렇게 선우는 은수에게 고백하고, 자신이 작업을하러 또다시 미국에 가야한다는것을 말할려고 했으나 은수는 자꾸만 피한다. 그렇게 은수를 집에서 기다리다가 은수가 연락이 안돼 직접 은수를 찾아다닌다. 그렇게 우일이 은수에게 고백하는 와인바에서 선우는 우일을 보며, 견제를 하게된다. 둘은 묘한 긴장감으로 한 여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 은수가 잠시 전화통화로 자리를 비운 사이 우일은 선우에게 자신이 은수를 좋아하고, 고백했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와인을 싫어하던 은수가 와인을 잘 마시냐고 물어보고, 은수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선우는 둘 사이에서 빠지게 된다. 그렇게 집까지 데려다주는 우일 때문에 선우와 따로 가게 되었는데, 선우는 전화도 받지 않고,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렇게 다음날 선우의 편집샵에 가서 동현에게 중요한 선우의 일을 듣게 된다. 선우가 유명한 작가와 콜라보하여 쿠바와 유럽을 가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은수는 그런 선우를 붙잡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집으로 돌아와 선우가 옛날에 어렸을 적 타고 다니던 자전거를 말끔하게 고친 것을 보고, 그 앞에서 먼저 말하려는 선우의 말을 끊고, 은수는 말한다. 우리는 좋은 친구이고, 너의 꿈을 응원한다고, 그렇게 선우는 고백을 하지 못하고, 해외로 가게 됐다고 말을 마무리하게 된다. 은수는 선우가 혹시 자기 때문에 꿈을 포기할까 봐 걱정되어했던 말들이었다. 그렇게 둘은 또 한 번의 이별을 겪고, 은수는 혼자 남겨진 채 선우가 귤청 만들어 놓았다는 말에 옛날 생각에 잠겨 선우를 그리워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은수는 유명가수와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선우였다. 우일이 고백하는데 은수는 선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선우는 다시 한국에 와 은수 앞에 나타났다. 그렇게 은수는 선우에게로 마음을 결심하고, 선우에게 직진하는데 선우 옆에 여자 후배가 거슬린다. 선우를 좋아하는 여자 후배의 고백도 듣고 은수는 빨리 고백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은수는 선우의 마음을 떠보게 된다. 그렇게 작사도 안되고, 하루 종일 선우 생각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선우에게 고백하게 된다. 그렇게 선우와 은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사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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