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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6부작)

by 경제적자유소녀 2022. 12. 2.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의 법정&힐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와 주변인

우영우 역 - 박은빈
이준호 역 - 강태오
정명석 역 - 강기영
우광호 역 - 전배수
한선영 역 - 백지원
태수미 역 - 진경
동그라미 역 - 주현영
최수연 역 - 하윤경
권민우 역 - 주종혁
김민식 역 - 임성재


우영우는 이상한 변호사였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이다. 영우는 다른 자폐 스펙트럼 환자들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기에 매우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성이 부족하여 대형 로펌 한바다의 첫 관문부터 녹록치 않았다. 하지만 영우의 의지로 한계에 도전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교훈을 줄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장애인들을 향한 우리들의 시선을 반영하고 있어 우리에게 깊은 교훈과 생각을 하게 하는 힐링 드라마다.

우영의 이야기

정명석 변호사는 우영우 변호사의 첫 출근날 같은 팀으로 함께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자폐가 있는 영우와 같이 일하기 싫었던 정명석은 한선영 이사를 찾아가 우영우 변호사와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한선영은 서울대 동기였던 우광호의 딸 우영우를 취직시켜주는 부탁과 한선영은 영우가 태수미의 딸인 것을 알고 태수미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바다로 취직시켜주기로 딜을 한다. 그렇게 영우에게 사건을 하나 맡겨 잘 해내면 팀에 남아있고, 잘 해내지 못하면 퇴출하기로 서로는 약속을 한다. 그렇게 영우는 첫 사건을 맡게 되었고, 잘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첫 사건은 광호와 영우가 어렸을 적 살던 주인집 할머니의 사건을 맡았다. 주인집 할머니는 치매 걸린 할아버지를 간병하며 살아가던 중 할아버지의 극심한 의심병과 언어폭력을 참으며 살고 있던 중 우발적으로 할아버지를 다리미로 쳐 뇌출혈이 발생해 살인미수죄로 할머니는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재판 중 뇌출혈로 사망하여 영우의 위기가 찾아오고야 만다. 피고인은 살인죄로 죄명이 바뀌었고, 그런 할머니를 위로하는 영우는 단서를 보던 중 부검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그 사건을 도와주는 준호에게 영우는 고래이야기를 신나게 하다가 외부 충격에 의한 경막하 출혈인지 자연 뇌출혈인지 법정에서 의사에게 질문을 통해 자연 뇌출혈임을 밝히면서 할머니를 살인죄가 아닌 상해죄로 집행유예를 받았냈다. 그렇게 사건이 잘 마무리되고, 준호와 영우는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영우는 자신의 엄마가 한바다와의 라이벌 로펌인 태산의 이사 태수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우는 혼란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수미에게 알려 수미도 적지 않게 놀라게 된다. 한편 영우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일에 집중하기로 한다. 그렇게 다들 사건을 위해 정명석 변호사팀은 제주도로 떠나게 된다. 제주도의 황지사에 통행료를 걷는 것을 확인하고 찍고 돌아가는 길에 정명석 변호사는 여태 살아온 인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명석 변호사는 위암에 걸려 너무 일에 치중된 삶을 산 것에 눈물이 난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행복국수를 맛보기 위해 행복 국수집을 찾았으나 그 집은 이미 문을 닫아 아쉽게도 행복 국수를 못 먹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전부인과의 추억도 떠오르지만 못해 준기억만 떠올라 눈물이 나는 밤이었다. 또 영우와 준호는 제주도에서 상견례 아닌 상견례를 하게 되고, 준호의 누나는 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일반인처럼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우가 화장실 간사이에 준호에게 영우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영우는 화장실을 갔다 와서 누나와 준호가 나눈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자신이 준호에게 짐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준호와 사귀지 않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정명석 변호사는 이제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고 결국 쓰러지게 되었다. 그런 정명석 변호사를 위해 행복국수를 선물해주고 싶어 정명석 변호사 팀들은 행복국수 사장님을 찾기 위해 흩어져 행복국수 사장님을 찾고 있다. 한편 영우는 준호와 사귀지 않기로 결심해 준호에게 말을 한다. 준호는 그 슬픔에 잠겨 영우와 말하지 않고, 둘은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 한편 최수현과 권민우는 서로가 좋아지는 시그널들을 보내며 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렇게 정명석 변호사팀은 황지사 사건에서 도로교통법을 이용하여 재판에서 승소하였고, 또한 정명석 변호사는 황지사를 보호하기 위해 주지 스님을 찾아가 황지사가 나라의 보호를 받기 위해 변호를 제안하게 된다. 그러던 중 사찰을 먹게 되었고, 비빔면이 나왔는데 꼭 행복 국숫집의 비빔면 맛이 났고, 영우는 순발력을 발휘해 고양주가 행복국수 사장님임을 확인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하여 행복국수의 사장님을 만나 행복국수 식당이 앞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소송도 돕겠다고 하고 행복국수 사장님을 법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사장님은 다시 가게문을 열어 정명석 변호사팀에게 고기국수를 해주었고, 정명석 변호사는 고기국수를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런 모습을 본 영우도 행복한 마음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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