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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2 (송강&김소현)

by 경제적자유소녀 2022. 11. 27.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작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의 첫 주연작

송강님은 이름도 얼굴도 너무 잘생기셨어요

사랑해요 송강님

 

 


등장인물


김조조 - 김소현
황선오 - 송강
이혜영 - 정가람

박굴미 - 고민시

이육조 - 김시은


줄거리


상대방을 좋아하면 울리게 되는 어플이 개발되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조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선오였고 선오는 학교에서 인기 많은 남학생이자 재벌에 얼굴이 잘생겨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선오는 조조와 키스를 한 뒤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둘은 서로 좋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좋알람을 켜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둘은 서로의 좋알람을 울렸고 그 후로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선오의 친구 혜영이가 선오보다 조조를 더 먼저 알았고, 조조를 먼저 좋아했다는 사실을 선오와 혜영이는 알아버렸다. 조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밀어주자는 서로의 우정이 그렇게 혜영은 고등학교 시절 조조를 선오에게 보내줬다. 조조의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자살로 제주도 살던 집에서 연탄불로 가스중독에 죽으려고 했던 부모에게서 벗어나 혼자 도망쳐 나왔다. 그 이후로 조조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모집에서 살게 되는데 이모는 조조를 미워하고, 이모의 딸 굴미도 조조 때문에 좋아하는 선오를 뺏긴 마음에 조조를 싫어한다. 그렇게 이모집에서 대우를 잘 못 받던 조조는 어느 날 학교에서 굴미랑 싸우게 된다. 굴미는 선오가 조조를 싫어하게 만들기 위해 조조가 부모님과 있었던 일을 알리게 되고, 그로 인해 선오는 더더욱 조조에게 마음이 가는데, 조조도 그런 선오를 더 좋아해 서로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고, 그렇게 선오는 부모님의 의견으로 미국에 가게 되어 서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선오는 성인이 되어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선오는 이미 여자 친구인 육조가 있었고, 조조를 보고도 지나친다. 좋알람의 어플은 점점 성장해 좋알람 자체 기준으로 선별한 소수의 사람들만 배지를 부여하게 되고, '좋알람 배지 클럽'을 만들게 된다. 선오는 성인이 돼서도 인기가 많고 좋알람을 많이 울려 배지 클럽의 회원이 됐다. 하지만 좋알람은 좋아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사회에서 큰 이슈로 자리 잡게 되고, 한 번도 좋알람이 안 울린 사람들이 집단자살을 하는 사건도 발생해 사회에 문제로 야기되기도 했다. 선오의 현 여자 친구 육조는 선오가 자신의 좋알람을 안 울리는 사실을 알아도 언젠간 울릴 것이라는 것을 믿고 선오 옆에 있기로 한다. 그런 육조의 마음을 알고 있어 선오는 좋알람을 지우자고 제안하기로 한다. 하지만 육조는 자신이 선오의 좋알람을 울릴 수 있어 기쁘다고 좋알람을 지우지 말자고 한다.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선오는 육조가 원하는 대로 배지 클럽에 참가했다. 한편 혜영이는 조조를 우연히 다시 만나 조조에게 직진하기로 한다. 조조와 같이 다니던 도서관의 자리도 잡아주고, 커피도 뽑아주고, 조조에게 고백한다. 그렇게 선오와 혜영은 서로 만나 이야기하다가 조조의 이야기가 나온다. 조조는 선오가 자신과 있으면 불행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덕구에게 받은 좋알람 방패를 활성화하여 선오를 좋아해도 좋알람이 안 울리게 실드를 쳤었던 것이다. 그렇게 선오를 밀치는 것이 선오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 조조는 선오에게 차갑게 선오를 밀어냈다. 그런 조조의 마음을 움직인 건 혜영이였다. 혜영이가 조조 마음을 계속 들여다봐줘서 결국 혜영이와 조조는 사귀게 되었다. 그런 혜영이에게 좋알람을 울려주기 위해 조조는 개발자를 찾아가 좋알람 실드를 없애서 혜영이에게 좋알람을 울려주려고 개발자를 찾아간다. 하지만 개발자는 천덕구였고, 덕구는 좋알람을 개발하고 자살을 했다. 자신의 좋알람을 굴미에게 울리면 굴미는 너무 싫어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다. 천덕구의 형이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자라고 소개했다. 선오는 조조가 좋알람 방패로 자신의 좋알람을 안 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조에게 묻게 된다. 하지만 조조는 선오를 다시 한번 밀어내고, 선오는 육조와 관계를 정리하고 조조에게 직진한다. 조조도 그런 선오에게 흔들렸지만 결국 조조는 좋알람 방패를 없애고, 혜영이의 좋알람을 울리게 하려고 창을 써서 혜영이의 좋알람을 울렸다. 하지만 그것은 덕구에게 받은 창으로 혜영이의 좋알람을 울린 것이고, 그것을 알게 된 혜영은 배신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덕구와 이야기하던 혜영은 알게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혜영이의 좋알람을 울리고 싶었던 조조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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