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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아이유,여진구 캐미)

by 경제적자유소녀 2022. 11. 26.

호텔 델루나 소개해드릴게요

장만월의 1000년 된 원한과 연하인 찬성의 매력에 빠지는 만월의 사랑 스토리


아이유와 여진구의 캐미가 보이는 드라마 (만월과찬성의 러브스토리)

만월과 찬성의 러브스토리에 빠져들고야 말았습니다
캐미가 은근히 좋더라고요
여진구가 나이가 어려 애로만 보여서 과연 러브스토리가 재밌을지 생각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둘의 러브스토리가 너무 재밌었어요
오싹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텔 델루나가 재밌을 거예요
귀신들의 사연을 듣는 재미도 있으니 심심할 때 딱 보기 좋아요



아이유 팬이면 꼭 보세요

아이유의 귀여움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매회 화려한 옷과 말투도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슬픈 장만월사장의 사연까지 완벽한 드라마예요
나의 아저씨부터 아이유님은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호텔 델루나에서 꽃을 핀 것 같아요
너무 이쁘고,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다해요.


줄거리

신은 만월에게 벌을 내리기 위해 호텔 델루나로 1000년이 넘는 시간을 묶어둔다 그렇게 만월은 델루나를 잘 키워 저승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구하기 위해 만월은 옛날에 찬성의 아버지와 약속을 했던 약속을 지키러 찬성을 찾아간다 찬성이 20살이 돼서 찬성이를 찾아왔고 찬성은 귀신이 머무는 호텔에서 일하기 싫어 장만월을 피하고 다녔지만 점점 장만월을 좋아하게 되어 델루나의 지배인을 하게 되고, 어느 날 구찬성의 전 여자 친구를 보게 된 만월은 1000년 전 원수를 통해 자신이 아끼던 동생이 죽인 원수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찬성은 꿈에서 만월의 과거를 보게 된다 그렇게 만월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면서 점점 만월이 좋아지고 만월도 따뜻한 그 말에 점점 구찬성을 좋아하게 된다 이미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이미라를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놀이동산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거기서 미라의 불행을 바랐건만 찬성은 그걸 막아 대신 그 저주를 몸에 흡수하고 만월은 그 저주를 풀게 된다 그렇게 만월은 더 이상 찬성이 자기 옆에 있으면 계속 위험한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해서 찬성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게 되고, 찬성은 저주에서 깨어나 만월과 델루나를 찾기 위해 애쓴다 그러다가 찬성은 만월을 만나 다시 지배인으로 일하겠다고 하고 만월을 쫓아다닌다. 만월은 귀안을 닫을 약을 찬성에게 준다 하지만 찬성은 먹지 않고, 만월 옆에서 있겠다고 다짐한다. 그 와중에 찬성을 맘에 들어하는 회장이 손녀딸과의 결혼을 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 만월은 그 모습을 보고 질투하며 찬성에 대한 마음을 알았다. 그러고 우연히 호텔식구들에의해 연쇄살인범과 마주치게 되고, 그 연쇄살인범은 찬성이 미국에 있을 때 동창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찬성과 만월은 그것을 알게 되고, 찬성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 일에 가담하게 된다. 그러고 목숨을 건 혈투가 시작되고, 찬성은 결국 범인이 스스로 자살하는 곳을 보게 된다 그 후 범인은 원귀가 되었고, 만월은 원귀의 원념이 너무쎄 놓치게 된다 그 후로 만월과 찬성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사귀게 되고, 델루나는 39년 만에 개기월식을 준비한다. 월식 때는 일반 사람들 눈에도 델루나가 보이는데 404호에서 태어난 아기는 특별한 좋은 기운을 가지게 되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렇게 호텔일을 같이하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월령수는 꽃을 피워 만월이 저승으로 가게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델루나 식구들과 만월, 찬성은 슬퍼한다. 그렇게 호텔식구들을 먼저 보내기 위해 만월은 준비를 하게 된다. 객실장은 옛날에 종갓집 며느리로서 아들을 낳아야 하지만 아들을 낳지 못하고 늦게 딸을 낳게 되어 다른 여자의 배를 빌려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치성을 드리러 가게 되고 집을 떠난 사이 윤 씨 집안은 무당의 말을 듣고 객실장의 딸을 굶어 죽이게 된다 그런 객실장의 원수 집안의 마지막 종손이 자식을 남기지 않고 죽게 될 때 원한이 사라지는데 그 마지막 종손의 아이와 엄마가 죽는 모습을 다 보지 못하고 객실장은 찬성에게 전화해 살려달라고 한다 그런 와중에 연쇄살인범은 죽어서도 구찬성을 괴롭히고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린다 그런 원귀를 잡으려고 찬성과 만월은 쫓아다녀 원귀를 소멸한다 한편, 500년 된 부지배인의 원한은 바로 음란서생의 오명을 벗기 위해 저승을 못 가고 있었는데 그 오명을 벗고 저승길을 안내하는 만월과 호텔 식구들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그렇게 점점 만월이 저승으로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둘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다음 생을 기약하며 만월도 삼도천을 걸으며 하나씩 이승의 기억을 지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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