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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16 강 진출!! 한국 눈물나는 도하의 기적 (16강 요약)

by 경제적자유소녀 2022. 12. 4.

월드컵 조 2위로 16강 진출하는 한국 대표팀

 

 

평찬치많은 않았지만 이뤄낸 16강의 기적!!

우리나라는 전반 5분 만에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실점했다.

하지만 우리대표팀은 그기세에 꺽이지 않고, 전반 27분에 이강인의 왼발 프리킥에 호날두 등을 타고 김영권이 골을 넣어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13초가 흐를때쯤 손흥민이 포루투갈의 수비수를 재치고 황희찬에게 패스를 하는 판단으로 황희찬은 역전골의 쾌거를 맛봤다.

우리나라는 다득점에서 우루과이 보다 2골을 앞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우루과이와 가나가 결국 2:0으로 끝나 우리나라는 2012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하는 기쁨의 환희와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한대모여 초조하게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지켜봤고, 8분이라는 추가시간이 마치 뫼비우스의 띠 처럼 길게 느껴졌다.

후반에 황희찬이 투입되며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 

그렇게 황소 황희찬의 역전골로 조2위가 되었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과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이 또 한 번의 도하의 기적을 썼고 생각한다.  

마스크 투혼을 펼친 주장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눈물을 흘리며 게임은 시작되었다.

주장 손흥민은 마치 지난 월드컵의 독일전을 연상시키듯 완벽한 결승골 어시스트를 하며 황희찬이 결승골을 만들어 외신기자들도 보고도 믿기지않는다고 극찬을 하였다.

캡틴 손은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여 기쁘고,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커버해주는 팀이 있어 16강 진출을 할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월드컵에서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회 첫 출전으로 손흥민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고, 역습 때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전력 질주해 결승골을 넣는 민첩한 선수로 우리에게 16강의 기적을 만들어주어 자랑스러웠다.  

골 넣은 수비수 김영권은 4년 전 카잔의 기적을 보여준거에 이어서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뛰어 전반전의 기적을 만들어주었고, 도하의 기적에서도 왼발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6분 부상으로 우리의 수비수 김영권은 교체되었지만, 약속의 땅 도하에서 기적이 일어났으며, 승률 9%인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당당하게 16강에 올라 갔다. 

가나와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을때 우리 대표팀은 초조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그대로 끝나지 않으면 16강 진출이 안 되는 상황에서 경기가 종료되어 한국의 붉은 악마들과 대표팀은 환호했다.

후반 극장골로 돌아온 황희찬, 광란의 카타르를 보여준 한국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9%의 기적을 보여준 대표팀에게 너무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다.

황인범의 왼발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던 장면과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이 막힌 부분이 붉은악마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12년만에 토너먼트에 돌아온 대한민국 이제는 피파랭킹1위 브라질과 싸워야하는 막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그 부담감마져도 즐기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우루과이는 우리랑 같은 승무패이지만 골 득점이 우리나라가 더 높아 우리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피말린 16분을 기다리며 우리나라 모두는 울고 웃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서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매 월드컵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붉은 악마들은 감동의 도가니였다.

손흥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우상이 지휘하는 포르투갈을 꺾고 기적을 만들어내 또한번의 원정 8강이라는 도전을 하게되었다.

 

 

 

황희찬의 명승부

우리나라의 우루과이와 가나 전을 벤치에서만 지켜보며 답답한 마음이라도 풀듯이 후반의 역전골로 16강 진출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한 경기였다.

황희찬의 활약은 투입 2분 만에 손흥민에게 골을 패스하며, 슈팅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상대방의 패스미스를 불러일으킴으로서 혼란을 주었다.

마지막 역전골에서는 패널티박스까지 칩입해 극장골을 넣어 우리 모두는 황희찬에게 환호했다. 

 

 

 

포르투갈의 날카로운 창을 막아낸 대표팀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부상으로 벤치를 지켜야만 했지만, 포르투갈의 공격에 압박에도 불구하고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추가 실적 없이 버텨준 덕에 도하의 기적은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손-황의 듀오 화이팅!!

 

 

 

랭킹 9위의 포르투갈을 무너트린 한국!!

피파랭킹 29위인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겨 외신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18년 독일전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선수들은 매 코너킥, 세트피스 나올 때마다 최대한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우리선수들의 노력의 결과물이 빛을 바란것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는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 손흥민과 황희찬의 멋진 마무리로 한국의 2002역사는 다시한번 시작된다.

 

 

 

호날두의 감사한 실수 

오프사이드로 계속적인 실패와 컨디션이 안 좋아 계속적인 실점으로 호날두는 경기가 순탄치 않자 화났도로 변신하였고,

여러 차례 기회를 놓친 호날두는 그렇게 뜻대로 안풀리지 않자 날강두의 모습으로 후반 20분에 교체 되어 벤치를 지켰다. 

 

 

 

벤투 감독

저번 경기에서 코너킥에 시간을 주지 않는 심판에게 항의를 해 레드카드를 받아 이번 경기에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이 잇 다르자 점점 표정이 어두워졌고, 계속 코치에게 화난 모습으로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벤투감독은 코스타 수석 코치에게 벤치를 맡기고, 관중석에서 마음으로 한국 대표팀들과 함께 뛴 대가는 16강의 쾌거를 이뤄냈다.

벤투는 후방 빌드업 축구가 강팀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 벤투는 뚝심으로 이번 빌드업을 밀고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경기를 통해 인정받았으며,누구보다도 잘 아는 조국의 포르투갈을 무너트리며, 힘찬 도전을 이어갈것이다.

벤투 감독은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외국인인 사령탑이 되었다. 

 

 

 

다음 상대는 브라질!!

세계 최강 축구실력의 브라질과 함께 한다!!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을 거머쥔 브라질은 G조 1위로 올라가 H조 2위인 우리와 맞붙게 된다.

피파랭킹 1위인 브라질은 세계적인공격수와 수비수들이 있지만,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출전 불가피하며, 다닐루아 산두루도 출전 불가피하여 우리나라가 이길 희망이 보인다.

6일 새벽 또 한 번의 기적으로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어보자!!

역대 최대 아시아권의 16강 진출로, 외신들은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 8강전도 점쳤다.

 

 

 

오대한민국, 승리의 함성!!

우리의 마지막을 기다린 1분에 우루과이의 프리킥 찬스가 오게되는데, 그렇게 가나 골키퍼가 정면으로 막아내면서 우리의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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